슬로건


우리는 예술, 기술 및 문화의 교차점에서 **‘예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서울에 기반을 둔 아트 플랫폼입니다.

우리위 목표


우리의 브랜드명 PACK은 **‘packaging’**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예술의 고유한 가치와 사회적 효용성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은 예술 창작물이 지닌 가치를 한층 더 깊이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는 것입니다. 예술의 가치를 ‘기획’이라는 멋진 포장지에 담아,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문화 예술 콘텐츠로 제공합니다.

우리가 보는 것


우리는 예술가, 창작자, 관객, 컬렉터, 기업을 연결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듭니다. 현대 미술 이벤트, 온오프라인 전시 기획,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상품 개발, 웹 개발, 출판, 교육, 워크숍 등 문화 예술 영역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합니다.

우리의 배경


우리는 창작자 커뮤니티를 배경으로 일구어낸 아트 비즈니스를 실현합니다. 서울에 기반을 두고 2009년부터 운영해 온 소규모 독립 예술 공간인 ‘413BETA (구 공간 사일삼(413beta.notion.site)’이 우리 활동의 모태입니다. 15여 년간 1000여 명이 넘는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든 현장 경험으로 다져진 전문성은 최고 수준입니다. 우리는 현실의 제약을 딛고 창작자들이 어떻게 하면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을지를 프로젝트 수행에서 중요한 미션으로 다룹니다.

우리의 일


작가, 기획자, 개발자 등 다양한 전문가와 협업하며 창작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미술의 감상과 소장이 기술과 만나는 영역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와 전시, 플랫폼을 기획합니다.

주요 기획 전시 및 프로젝트로는 《힌터랜드》(뉴아트시티, 온라인 전시, 2022), 《우리는 플라즈마》(서울 영등포구 일대, 2022), 《무엇이든 NFT》(공간 사일삼, 서울, 2021), 《오늘,하루,매일,내일》(부산역-울산역-세종충남대학병원-고려대학교병원, 2021), 《pack.KUHO: Parts of air》(구호한남플래그십스토어, 서울, 2020), 《PACK 2019: 모험!더블크로스》(탈영역우정국, 서울, 2019), 《PACK 2018: 팅커벨의 여정》(공간 사일삼, 서울, 2018) 등이 있습니다.